좋은글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을 잘 되고 있어 2014. 3. 7. 14:0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을 첫째는,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보통 사람은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이 세상 모든 사람이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습니다.그건 지나친 욕심입니다.누군가가 나를 싫어 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셋째는,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결국 외롭게 된 내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ㅡ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中에서ㅡ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