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남이 하면.. 내가 하면..!!
잘 되고 있어
2014. 8. 23. 10:21
남이 하면.. 내가 하면..!!
이런 생각 해본 적 있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것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예리한 것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용감한 것입니다.
사랑이 옅은 곳에 허물이 짙습니다.
홍종락의 "햇살 한 숟가락" 중에서..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걸어 보면서 행복을 찾아 내어 보면서,
마침내 바람에게도, 돌멩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듯이, 우리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