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쉬어가는 길 목에서
잘 되고 있어
2017. 12. 11. 10:34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많이 배운 거 보다
살아가다 보니 잘난 사람보다
내가 살려 하니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사람과 사람에 있어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깊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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