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夫婦의 情
잘 되고 있어
2019. 4. 23. 10:36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얼마 전 병문안을
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종국에는 아내와
부귀영화를 누리며
오늘저녁에는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했노라, 고생했노라,
희미한 조명아래
혹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한 잔의 술의 힘을
그리하면 주마등같은 지난세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