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親舊야

잘 되고 있어 2019. 5. 30. 16:23

親舊야!

우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운 친구들 얼굴!

그럴 때면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머금어지고

그리움의 계곡으로 가끔 달려도 보는 우리 아닌가!

그 친구들의 이름을 기억에 떠올리며 ~

잠시나마 그때 기억들을 추스려 보기도 하고^^

옛 생각에 또한 번 미소 지어 보자!

혼자만이 살아 가기엔 사실 외롭고 고달픈 세상!

친구가 있어 그리움 불러주고

친구가 있어 옛이야기 할 수 있고

친구가 있어 우리 이렇게 또 한 자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은가!

보면 부담 없는 우리 친구야!

보면 반가운 우리 친구야!


우리 살아가면서 제일 重要한 것이

"健康"이더라

우선 부대낄 때는 돈 이라 하지만 돈은 있어 쓰기는 좋지만,

건강이 따르지 않으면

제 아무런 명예도 부귀도 소용 없어

 

살면서 또 중요한 것은

"信義"

그것만은 갖고살자 믿음을 져버리는 것

그것은 또 人生에 있어 하나의 실패야.

내 아무리 잘 났어도 다른이가 인정을 해 주지 않고

믿어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허수아비 인생이나 다를바 없는 것!

내일을 예측 할 수 없는 우리 인생

건강유지 하면서 즐겁게,

때로는 즐겨가며 맛나는 음식 먹어가며

그렇게 살자!

한 둘 먼저 떠나간 친구들도 오늘 같이

우리 함께하는 이 날은 더욱 더 그립고

함께없는 이 자리 아쉬움 가득 하구나

친구들아!

살아보니 인생길 마음대로 되지 않제?

그렇다,

팔자소관 팔자소관인게야!

  자!

이래도 저래도 잘 사나 못 사나 하루 세 끼! 먹고,

숨 쉬고 사는 것은 같구나

친구가 좋은 일 생기면

내 친구라서 좋고

친구들아 우리 건강하게 ㅡ

언제나 좋은 일 많이 생기고

오래 오래 함께보자

= 옮겨오면서 수정한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