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실

삼복(초복,중복,말복)의 유래

잘 되고 있어 2013. 7. 25. 16:49

 



 


      삼복(초복,중복,말복)의 유래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 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복풍속에는 모래찜질, 복놀이, 탁족이있다 보양식으로는 삼계탕,보신탕,추어탕, 장어보양탕,육계장,민어매운탕,팥죽등이있으며 속담에는 "삼복 모두 가물면 왕가뭄, 복날 개패듯 한다" 라고 전해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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