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159

아들의 편지

@ 아들의 편지 @ 시골에 혼자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앞 마당에 토마도와 여러가지 채소를 심고 싶었는데 앞 마당이 딱딱하여 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가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아들아! 내가 앞 마당에 토마토와 채소를 심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할수가 없구나." "네가 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텐데 ...." 며칠뒤에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아버지! 앞마당에 땅 파면 안돼요 거기에 시체 있어요" 새벽에 교도소에 있는 검열관이 이 소식을 경찰에 즉시 연락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경찰은 할아버지 앞마당을 모조리 파헤쳐 시체를 찾기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리 파헤쳐도 시체는 없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교도소에 있는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 "아버지..

웃음방 2023.05.29

뛰는 학생 나는 교수 등...

ㅎㅎㅎ ㅋㅋㅋ $$$ 뛰는 학생 나는 교수 : 대학생 2명이 기말 시험 전날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술에 취해 늦잠을 자고 말았다. 뒤늦게 학교에 갔지만 이미 시험이 끝나고 강의실은 텅 비어 있어 담당교수를 찾아가 거짓말을 하며 사정을 했다. "교수님, 저희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는데 자동차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근처 카센터 가서 타이어 빵꾸 때우고 오는 바람에 지각을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두 학생의 간청에 교수는 다음날 재시험을 볼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튿날 교수는 이들을 각기 다른 교실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 문제는 단답식이었는데 그 중 두 문제 문제 1) 자동차의 어느쪽 타이어가 터져 지각했나? (10점) 문제 2) 그리고 수리한 카센터 상호를 쓰시오. (90점) ???!????..

웃음방 2023.05.04

현실감 있는 요즘속담

1.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다 2. 가는말이 고우면 얕본다 3. 즐길수 없으면 피하라 4. 고생끝에 골병난다 5. 나까지 나설 필요없다 6. 참을인이 세번이면 호구 7. 포기하면 편하다 8. 안되면 말고 9.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을 한다 10.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 알았으면 제발 미리 말을 해줘라 11.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12. 부모 욕 하는 건 참아도 내 욕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13.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14.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 15. 효도는 셀프 16.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17. 개천에서 용 난 놈 사귀면 개천으로 빨려들어감 18. 새벽에 먹는 맥주와 치킨은 0칼로리 19. 성형으로 예뻐진 게 아니라 하기..

웃음방 2021.05.22

법대로 합시다

법대로 합시다 옛날 난봉꾼이 하나 있었다. 얼마나 난잡한지 동네의 여자란 여자는 모두 건드리고 다녔다. 보다 못해 주위 사람들이 관아에 고해 바쳐 기어이 잡혀 들어갔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원님이 말했다. "다시는 나쁜 짓을 못하게 거시기(?)를 잘라 버려라!" 그러자 난봉꾼의 아버지가 나서며 말했다. "그래도 제 아들이 4대 독자인데, 대는 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신 제 거시기를 자르도록 해주십시오." 원님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 같았다. "그럼, 아비의 거시기(?)를 잘라 버려라!" 이번엔 난봉꾼의 어미가 가만히 들으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앞으로 무슨 재미로 살란 말인가? "원님, 법대로 합시다!" 그러자 이에 질수없는 며느리가 나서며 말했다. "어머님!, 남정네들 하는 일에 우리 ..

웃음방 2019.02.15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한 중년 남자가 운전 중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에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한 여자가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 다음 신호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 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데 여자가 말을 했다 . . . "너 같은 건 집에도 있다" 오늘도 웃고 가세요 ...ㅋㅋㅋ.

웃음방 2018.12.27

"장모와 마누라" 가 똑 같네

"장모와 마누라" 가 똑 같네 출장 나온 남편은 예정보다 일찍 일이 끝나자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마누라를 보고는 기겁을 하며, 집안은 온통 날 리가 났다. (치고, 박고, 부수고, 때리고 ....) 이튿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 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하는 말이~ “이보게!!! ~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즉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후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양양 하며 하는 말 ~ "여보게!! 사위~!내가 뭐라던가 이 사람아!!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는 자네 전보를 사전에 받지 못했다네!!!!. ..

웃음방 2018.01.17

여 고생과 항문

여고생과 항문.. >**고3 시험때였는데, 지금이나 그 때나 내신은 중요한 시기... 더군다나 고3때는...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생물 선생님께서는 무슨 마음으로 그러셨는지 글쎄. 지금도 문제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하여간 정답이 ''항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흔하게 쓰는 단어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잖아요. 곰곰 생각하다가 정말 곰곰 생각했지요. 머리를 쥐어짜고 그건데 그건데 하다가 한 문제라도 맞춰보겠다는 욕심에 . . . . 똥구멍이라고 썼지요. (그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정말 항문이라는 단어는 생각나지않았어요.) 시험이 끝나고 그제서야 친구들이 웅성거리는 소리에 '' 항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늦었지요. 뒤에서 뚱뚱한 제 친구가 뛰어오면서 "야, 썼냐? 주관식 10번 말야..

웃음방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