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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편 스타일5 피곤한 아내 스타일5

잘 되고 있어 2017. 8.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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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편 스타일5 1. 민속박물관형 ◈꼰대스타일 옛날에는 여자들이.., 모름지기 아내란..,우리엄마는...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남편. 민속촌에 살지 왜 나왔어. 2. 백화점형 ◈문주란스타일 밥 달라. 안아달라. 놀아달라. 요구조건이 많은형. 아내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것인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지도 생각해보시길. 3. 성형외과형 ◈조립스타일 요리는 누구처럼, 살림은 누구처럼, 잠자리는 누구처럼... 여자를 고쳐서 살려는 남편. 당신부터 고쳐. 4. 한국은행형 ◈하청스타일 콩나물값 얼마, 목욕비 얼마 일일이 신청해서 돈 타 쓰게 하는 남편. 성관계도 하청업자 대하듯 하는 남편. 요새 인건비가 얼만데. 5. 나무꾼형 ◈말뚝 뽑는 스타일 애처가는 처가 말뚝에다가도 절을 한다는데... 아내는 부모형제도 없이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줄 착각하는 남편. 당신도 딸의 아버지란 사실을 잊지 마셔.






♣피곤한 아내 스타일5 1. 돋보기형 ◈탐정스타일 무엇이든지 다 알려고 꼬치꼬치 묻고 캐내고 뒤지는 형. 그러는 당신은 투명인간이냐? 사소한 것도 이리저리 맞춰보고 두고두고 씹고 곱씹는 형. 알리바이 찾으셔? 2. 장학사형 ◈어머니 스타일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형. 남편들은 아내가 자신의 엄마를 닮길 바라는데 무조건 덮어주는 용서와 포용은 안 닮고, 피하고 싶어서 결혼한 잔소리만 닮은 아내. 아내가 애인이 될 수 없는 이유! 3. 사랑밖엔 난 몰라형 ◈개구리 스타일 술먹기 싫다고? 안 먹으면 되잖아. 2차 갈 때 몰래 빠져 나와. IMF가 뭐야? 세상 물정 통 모르는 답답한 아내. 누가 이 사람좀 우물에서 꺼내줘. 4. 평생 채권자형 ◈알라딘 스타일 너랑 결혼해줬으니까. 문지르면 뭐든지 해내는 요술램프처럼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줘. 잉 여보세요. 요술램프도 들어주는 소원은 세가지뿐이었어요. 뭐라구? 흥! 사랑이 식은 거야. 5. 저울형 ◈재단사 스타일 우리 형부는....., 당신 동생은....., 옆집 남편은.....,내 친구 신랑은...... 재고 또 재고 끝없는 비교 분석과 저울질. 그 저울에 당신이 먼저 좀 올라가 보시지.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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