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029

여보 시요 저기요

여보 시요 저기요 - 🟣저기요~ 지금 사는 게 재미있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 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멀쩡히 걸어 다니고 봄날 꽃구경 다니고 맛난 거 찾아 다니면 당신은 큰 행운 입니다. 삶의 필름을 잠시만 되 돌려보면 몇 달 사이에도 주변에 황당한 일이 정말 많이 생기 더라고요. 그것도 며칠 전에도 멀쩡하게 아침 마다 인사 카톡 보내던 놈 연락 두절 되고요. 즈그 자식들 잘 산다고 마구마구 떠벌 리며 골목 골목 누비며 폐지줍던 그영감 쟁이도 요즘 모습 감췄고요. 옛날 소주 한잔 마시다가 진보니 보수니 거품 물고 정치얘기하던 골통 그놈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산 좋다고 주말마다..

좋은글 2025.05.15

눈꺼풀 자꾸 떨리면 뇌 수술...

눈꺼풀 자꾸 떨리더니” 노사연, 결국 뇌 수술…왜?입력2025.05.14. 오후 1:10 기사원문 가수 노사연이 뇌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사진=MBC '라디오스타']가수 노사연이 뇌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최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에 예고편에서 노사연은 안면 신경 문제로 뇌 수술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뇌혈관이 안면 신경을 눌러 수술을 받았다"며 "열흘 정도 입원했고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말했다.약 3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노사연은 눈 떨림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노사연처럼 중년이 되면 눈 가장자리가 떨리거나 입꼬리가 움찔거리는 등 현상이 흔히 나타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안면신경장애에 대해 알아본다.지속적으로 얼굴 부위 떨린다면 안면신경장애 의심해봐..

간경화 말기 진단을 극복 ~~

정철민 한의사​5가지 식품1.미역2.들께3.표고버섯4.홍삼5.청국장​5가지 음식으로 40년을 더 산 비밀! 91세 현역 한의학 박사가 밝히는 장수 비결. ​91세 한의학 박사가 4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5가지 장수 음식을 소개합니다. 간경화 말기 진단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역, 들깨, 표고버섯, 홍삼, 청국장의 효능과 섭취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영상은 단순히 장수 비법을 넘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다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꾸준한 실천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 치유력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건강한 삶을 위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핵심 용어더 보기장수: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곡 '바위고개' 언덕~~~

가곡 '바위고개' 얘기❤️ ~ *이 어령 글* 🌱바우와 순이는 소꿉놀이 친구로, 순이는 건너마을 공장에 다녔는데, 순이가 공장에서 산길로 돌아올 때면, 바우는 나무를 다하고 바위 뒤에 숨어 있다가, 불쑥 나타나서 둘은 나란히 바위고개를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우는 머슴살이하러 고향을 떠났고, 순이는 혼자 남아 계속 공장에 다녔는데, 혼자 돌아오는 고갯길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1절)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는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2절) 바위고개 핀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

좋은글 2025.05.10

무서운 뇌졸증

무서운 뇌졸증멀쩡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수 시간내에 갑자기 사망하게 되는 "뇌졸증" 이렇게 무서운 병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뇌졸증으로 2년전 사망한 배우 강수연씨 사례와 뇌졸증으로 예전에 돌아가신 가수 방실이,박상규. 작가 박경리. 작곡가 박춘석. 문인 한용운씨 등을 어필 이 글을 올립니다. 어느 파티장에서 강수연씨가 잠깐 갸우뚱하며 넘어졌습니다. 구급차를 부를까요? 라고 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며 구두가 새것이라서 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여럿이 그녀의 옷에서 먼지를 털어주었고, 음식도 새 것으로 다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날 저녁 그녀는 파티를 무사히 즐기고 귀가했습니다. 사흘 후 강수연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오후 6시에 그녀가 사망했다고 했답니다. ..

마지막 시험문제

마지막 시험문제고사성어에 신언서판(身言書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관리를 뽑을 때에는 평가의 기준으로 "용모, 언변, 글씨, 판단력" 4가지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감사가 깃든 언행'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음의 사례를 통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직원들에게 대우가 좋기로 소문 난 한국에 있는 한 외국계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지원자 중 1, 2차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친 후 다섯명의 최종 예비합격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인사 부장이 이들 다섯명에게 3일 이내에 최종 결과를 알려 줄 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다섯 지원자들은 초조한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섯명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는 며칠 후, 회사로 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E-Mai..

좋은글 2025.05.05

꼬냑과 위스키의 차이

꼬냑과 위스키의 차이: 전통, 재료, 제조 방식의 차이꼬냑(Cognac)과 위스키(Whiskey)는 모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증류주지만, 그 제조 과정, 재료, 기원, 그리고 맛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각 술은 특정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음주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꼬냑과 위스키의 주요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기원과 지역적 차이 꼬냑과 위스키는 각각 다른 지역에서 기원하였으며, 그 기원이 현재의 생산 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꼬냑: 꼬냑은 프랑스의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브랜디(증류주)의 일종입니다. 꼬냑은 프랑스 서부의 꼬냑(Cognac) 지방에서만 생산될 수 있으며, 이 지역의 특정한 규정에 따라 제조되어야만 “꼬냑”이..

기타자료실 2025.04.19

석과불식(碩果不食)

석과불식(碩果不食) 씨팔 년, 씨팔 놈의 유래 석과불식이란 씨(種子) 과일은 먹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말이다.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수많은 언어 중에 가장 아끼는 희망의 언어다. 절망을 희망으로 일구어 내는 보석 같은 금언 (金言)이기 때문이다. 석과불식(碩果不食)은 고난과 역경에 대한 희망의 언어다. 씨 과일은 먹지 않고 땅에 심는다. 땅에 심어 새싹으로 심어내고 다시 나무로, 숲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절망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길어 올린 옛사람들의 오래된 지혜이고 의지다. 옛날 농경사회에서 씨(종자)까지 먹어 치운다거나 팔아먹는 사람을 희망 없는 사람으로 여겨 씨 팔 년, 씨 팔 놈이라고 비난했던 상스러운 욕(辱)이 있었다. 종자(種子) 돈까지 다 날리면 가망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 x 팔 ..

좋은글 2025.04.15

호시부시(好時不知)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기에  빈곤(貧困)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

좋은글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