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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근육부자'되려면,꼭 지켜야할 4가지

갱년기 ‘근육 부자’ 되려면, 꼭 지켜야할 것 4가지 김수현입력 2023. 10. 27. 05:31 아직 근육량과 운동기능이 유지된 갱년기부터 근육 살리기에 관심을 가져야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 들면, 돈이 많은 부자도 부럽지만 근육량 많은 '근육 부자'도 정말 부러워진다. 중년부터는 누구나 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근육량 감소가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육량이 부족하면 운동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근육량 증가가 더욱 어려워진다. 따라서 아직 근육량과 운동기능이 유지된 갱년기부터 근육 살리기에 관심을 가져야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갱년기 근육 부자가 되기 위해 꼭 지켜야할 것 4가지를..

유심(唯心)

🌾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 마음(心..

좋은글 2023.10.24

수구여병 (守口如甁)

**守口如甁 (지킬守 입구口 같을如 병甁 ) 저는 어렸을때부터 ''말이 씨가된다''는 어른들 말씀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중학 1학년 한문시간에는 ''수구여병(守口如甁)'' 이라는 한자도 배우면서 선생님의 ''말조심''훈화도 들어 나름 입조심 한다고 조심했는데 제대로 지켜냈는지 확인은 못하고 삽니다. 마침 소설가 ''이관순''의 글이 눈에 들어 여기에 옮겨 나눕니다. ''복(福)이 되는 말, 독(毒)이 되는 말. 등산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손자를 봐야 한답니다. 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그러니 허구한 날 붙잡혀 살지.” 그러자 다른 친구가 “자넨 손자가 지방에 있지? 옆에 있어봐 똑 같아.” 손자양육이 논쟁으로 커..

좋은글 2023.10.23

"하루 '3번 이상'양치질 소홀하면 ....

[위클리 건강] "하루 '3번 이상' 양치질 소홀하면 온몸 건강에 '적신호'" 김길원입력 2023. 10. 14. 07:00 양치질만 제대로 해도 심뇌혈관질환 위험 낮추는 효과…치실·치간칫솔도 도움 구강 질환이 당뇨병·폐렴·노쇠에 영향…고령화에 '구강 건강' 더 힘써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치아와 잇몸의 건강은 음식을 씹고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과 장수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구강 내 치아나 잇몸 등에 염증이 발생하면 전신 질환으로 확산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게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다. 심뇌혈관질..

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

●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 ㅇㅇ : 응응 ㅋㅋ : 킥킥 ㅎㅎ : 히히 ㅂㅂ : 바이바이(잘가) ㅎㅇ : 하이(안녕). ㄱㅅ : 감사 ㅇ? : 왜? ㅇㅋ : 오키(오케이, 상대방 말에 대한 긍정 표시) ㄴㄴ : 노노(아니야) ㅈㅅ : 죄송 ㅁㄹ : 몰라 ㅇㄷ : 어디 ㅋㄷ : 키득 ㅎㄱ : 허걱(가끔 당황할 때 쓰는표현) ㄷㄷ : 덜덜(무섭거나 그럴 때) ㄷㅊ : 닥쳐 ㄲㅈ : 꺼져 ㄱㄷ : 기달(기다려) ㄱㄱㅆ : 고고씽 ㅎㄹ : 헐(놀람, 허무함, 신기함, 실망 등의 감정 표현) ㅊㅋ : 추카( 축하 ) ㄱㄱ : 고고(시작, 출발) ㅉㅉ : 쯧쯧 ㄷㄹ : 들림 ㅅㄱ : 수고 ㄹㄷ : 레디(준비)

좋은글 2023.10.13

잘못 사용하는 용어

■잘못 사용하는 용어■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를 뜻하는 단어는 49제(祭)가 아니고 49재(齋)가 바른 표기 ▷사람이 죽은 후 장사를 지낸 뒤 3일째 지내는 의식은 삼오제가 아니고 삼우제[三虞祭]가 바른 표기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을 일컫는 말은 동거동락이 아니고 동고동락[同苦同樂]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짐승의 울음 따위를 흉내 내는것은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聲帶模寫] ▷혐의자를 신문(訊問)할 때 예상되는 죄의 단서를 얻기 위해 교묘한 질문을 하여 무의식중에 자백을 하도록 이끄는 것은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誘導訊問] ▷피륙에 무늬를 찍어내는 염색 방법은 나염이 아니고 날염[捺染] ▷한방(韓方)에서 고름이나 나쁜 피를 뽑아내기 위해 살갖 위에 붙이는 일은 부..

좋은글 2023.10.13

내일(Tomorrow)

😄내일 (Tomorrow)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입니다..

좋은글 2023.10.05

찟째명아 어여가자!

찟째명아 어여가자! 기상천외 황당무계 단식한다 개폼잡다 구속영장 도달할때 구급차량 불러다가 성모병원 찾아가니 꾀병이라 쫒아내내 할수없이 차를돌려 부랴부랴 찾아간게 빨간병원 사돈팔촌 녹색병원 아니던가 수액하나 달아놓고 천장보고 누웠더니 세상만사 새옹지마 먹고픈게 너무많네 초밥생각 족발생각 머리통을 헤집어도 부결되면 먹으리라 혀깨물고 참았건만 희소식은 오지않고 철창신세 재촉하네 감옥가기 너무싫어 온갖아양 떨어가며 살려달라 살려달라 부결호소 하였건만 서른아홉 배신자에 두눈앞이 캄캄하네 십구일째 단식쇼는 유랑극단 쇼가됐고 검찰물고 늘어진건 허사로다 허사로다 혀깨물고 죽자하니 지옥문이 기다리고 일어나서 가려하니 감옥문이 반기구나 거짓말도 안통하고 사기질도 안통하니 하나님이 대노했나 천둥소리 들려오네 눈감으면 부엉..

좋은글 2023.09.23

男子는 85세 女子는 90세면 거의 ....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길을 떠나게 된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발췌한 글이오니, 親舊님들 잘 읽어 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 있는 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 온, 정신과의사 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 수명평균은 男 73세, 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병 받는 처지가 되는..

좋은글 2023.09.23

부작용 부르는 약-음식 궁합은?

장어·복숭아처럼 상극…부작용 부르는 약-음식 궁합은? 박정렬 기자입력 2023. 9. 14. 14:03수정 2023. 9. 14. 14:11 타임톡 4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박정렬의 신의료인]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잘 어울린다. 맛도 맛이지만, 새우젓의 단백질·지방 분해 효소가 돼지고기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음식에도 잘 맞는 짝이 있듯 음식과 약도 '궁합'이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약의 분해, 대사, 배설 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먹은 음식이 약효를 떨어트리고 부작용을 높일 수도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약품정보실 김진솔 약사로부터 약과 상극인 음식을 점검해본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