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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

●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 ㅇㅇ : 응응 ㅋㅋ : 킥킥 ㅎㅎ : 히히 ㅂㅂ : 바이바이(잘가) ㅎㅇ : 하이(안녕). ㄱㅅ : 감사 ㅇ? : 왜? ㅇㅋ : 오키(오케이, 상대방 말에 대한 긍정 표시) ㄴㄴ : 노노(아니야) ㅈㅅ : 죄송 ㅁㄹ : 몰라 ㅇㄷ : 어디 ㅋㄷ : 키득 ㅎㄱ : 허걱(가끔 당황할 때 쓰는표현) ㄷㄷ : 덜덜(무섭거나 그럴 때) ㄷㅊ : 닥쳐 ㄲㅈ : 꺼져 ㄱㄷ : 기달(기다려) ㄱㄱㅆ : 고고씽 ㅎㄹ : 헐(놀람, 허무함, 신기함, 실망 등의 감정 표현) ㅊㅋ : 추카( 축하 ) ㄱㄱ : 고고(시작, 출발) ㅉㅉ : 쯧쯧 ㄷㄹ : 들림 ㅅㄱ : 수고 ㄹㄷ : 레디(준비)

좋은글 2023.10.13

잘못 사용하는 용어

■잘못 사용하는 용어■ ▷사람이 죽은 뒤 49일째 치르는 불교식 제사 의례를 뜻하는 단어는 49제(祭)가 아니고 49재(齋)가 바른 표기 ▷사람이 죽은 후 장사를 지낸 뒤 3일째 지내는 의식은 삼오제가 아니고 삼우제[三虞祭]가 바른 표기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을 일컫는 말은 동거동락이 아니고 동고동락[同苦同樂]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짐승의 울음 따위를 흉내 내는것은 성대묘사가 아니고 성대모사[聲帶模寫] ▷혐의자를 신문(訊問)할 때 예상되는 죄의 단서를 얻기 위해 교묘한 질문을 하여 무의식중에 자백을 하도록 이끄는 것은 유도심문이 아니고 유도신문[誘導訊問] ▷피륙에 무늬를 찍어내는 염색 방법은 나염이 아니고 날염[捺染] ▷한방(韓方)에서 고름이나 나쁜 피를 뽑아내기 위해 살갖 위에 붙이는 일은 부..

좋은글 2023.10.13

내일(Tomorrow)

😄내일 (Tomorrow)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일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입니다..

좋은글 2023.10.05

찟째명아 어여가자!

찟째명아 어여가자! 기상천외 황당무계 단식한다 개폼잡다 구속영장 도달할때 구급차량 불러다가 성모병원 찾아가니 꾀병이라 쫒아내내 할수없이 차를돌려 부랴부랴 찾아간게 빨간병원 사돈팔촌 녹색병원 아니던가 수액하나 달아놓고 천장보고 누웠더니 세상만사 새옹지마 먹고픈게 너무많네 초밥생각 족발생각 머리통을 헤집어도 부결되면 먹으리라 혀깨물고 참았건만 희소식은 오지않고 철창신세 재촉하네 감옥가기 너무싫어 온갖아양 떨어가며 살려달라 살려달라 부결호소 하였건만 서른아홉 배신자에 두눈앞이 캄캄하네 십구일째 단식쇼는 유랑극단 쇼가됐고 검찰물고 늘어진건 허사로다 허사로다 혀깨물고 죽자하니 지옥문이 기다리고 일어나서 가려하니 감옥문이 반기구나 거짓말도 안통하고 사기질도 안통하니 하나님이 대노했나 천둥소리 들려오네 눈감으면 부엉..

좋은글 2023.09.23

부작용 부르는 약-음식 궁합은?

장어·복숭아처럼 상극…부작용 부르는 약-음식 궁합은? 박정렬 기자입력 2023. 9. 14. 14:03수정 2023. 9. 14. 14:11 타임톡 4 요약보기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박정렬의 신의료인] 돼지고기는 새우젓과 잘 어울린다. 맛도 맛이지만, 새우젓의 단백질·지방 분해 효소가 돼지고기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음식에도 잘 맞는 짝이 있듯 음식과 약도 '궁합'이 중요하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따라 약의 분해, 대사, 배설 과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심코 먹은 음식이 약효를 떨어트리고 부작용을 높일 수도 있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약품정보실 김진솔 약사로부터 약과 상극인 음식을 점검해본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신..

파워 라인 (pawer line)

♡파워라인♡ (powerline) 독일의의사 철학자 음악가이며 중앙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세워 평생 의료 봉사를 펼친 아프리카의 성자(聖者) 'Alvert Chweitzer(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 동네 아이와 싸움이붙었는데 슈바이처가 아이를 쓰러 뜨리고 올라탄 후 주먹을 올려 붙이려는순간 밑에 깔린 아이가 울면서 외쳤다 🌼 "내가 너처럼 고깃국을 먹을 수 있었다면 절대로 지지를않았을거야.!" 가난속에 살았던 친구의 그 한마디가 어린 '슈바이처' 박사의 영혼을 울렸다 그리고 그의 일생 굶주림과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돌보는데 힘을 쏟게하는 삶으로 변화를시켰다. 마음을 두드리는 한 마디의 말은 한 사람의 생각과 일생을 바꿔 주는 계기가 되게한다. 그러나 우리가 일평생에 걸쳐 말..

좋은글 2023.09.07

대상포진 백신

주사 두 방 60만원…"남는 게 없어" 대상포진 백신, 병원은 부담? 박미주 기자, 정심교 기자입력 2023. 9. 7. 08:00수정 2023. 9. 7. 08:41 타임톡 20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MT리포트]공포의 대상포진, 가격도 무섭다(上) [편집자주] 한번 걸리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요즘 같은 환절기를 잘 노린다. 큰 일교차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틈을 타 침입하기 좋아서다. 최근 백신 수요가 높아진 배경이다. 다행히 지난해 12월 항체 생성률이 높은 백신 1종이 추가 승인되고 제약업계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를 내면서 대상포진 예방·치료법이 진화하고 있다. 문제는 대상포진 백신 접종 비용이 최고 60만원에 이를 만큼 비싸졌다..

소정묘(少正卯)와 이재명

소정묘(少正卯)와 이재명 흘러간 역사를 "연구 비교" 하면서 소정묘(少正卯) 는 孔子와 같은 시대 같은 魯나라 사람인데 그는 인기에 부합하는 "이상한 학문을 가르쳐서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져 당시 노나라 조정에서!" "大夫"란 관직까지 올랐다. "공자가 노나라의 사법을 관장하는 장관격인 "대사구(大司寇) 란 관직을 맡게 되자! "대사구 취임 7일만에 첫 조치로 "소정묘를 대궐의 궁문 앞에서 처형하고 그 시체를 3일 동안 백성들에게 보여 경종을 울렸다! 이에 깜짝 놀란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물었다! 그를 처형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이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사람이 저질러서는 안되는 사악한 행위에는 다섯가지가 있는데!" 첫째, 만사에 통달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음흉하고 음험한 짓..

좋은글 2023.08.23

소훼란파 (巢毁卵破)

🍑 소훼란파 (巢毁卵破)( 巢새집소 毁헐훼 卵알란 破깨트릴파 ) 소훼란파(巢毁卵破)"둥지가 무너지면, 그 안의 알들도 무사하지 못한다" 조선 역사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흐르게 했던 왕은 태종(太宗, 1367~1422) '이방원'이었다. 방번, 방석 어린 형제는 물론 개국공신 정도전부터 처가 민씨 집안까지 완전히 도륙을 냈던 이방원이었다. 필자(筆者)는 지금도 그 잔인함에 차마 경어(敬語)를 쓸 수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왜 '태종'이라는 시호(諡號)가 붙었는지, 시호에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를 이어 그 자식 이방원에게도 클 태(太)자가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 자식이 아버지와 같은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가를 알고 싶었다. 시호는 왕의 붕어(崩御) 이후,..

좋은글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