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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와 마누라" 가 똑 같네

잘 되고 있어 2018. 1. 17. 10:58

                                                     "장모와 마누라" 가 똑 같네

  출장 나온 남편은 예정보다 일찍 일이 끝나자
하루 앞당겨 돌아간다고 아내에게 전보를 쳤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외간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마누라를 보고는 기겁을 하며, 집안은 온통 날 리가 났다.
(치고, 박고, 부수고, 때리고 ....)


이튿날 이 소식을 들은 장모가 집에 와서는
사위에게 조용히 하는 말이~

“이보게!!! ~우리 딸에게도 뭔가 사연이 있을 터인즉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그 사유를 들어보자고 했다

한참 후 장모는 사위에게
의기양양 하며 하는 말 ~ 
"여보게!! 사위~!
내가 뭐라던가 이 사람아!!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거랬잖나?.

 



                                                         
그 애는 자네 전보를 사전에 받지 못했다네!!!!.

 (그러니 모를 수밖에...)

사위 : 어~ <휴~@"$%'>휴~@"$%&*+!!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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