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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고 우울할 땐

잘 되고 있어 2014. 4. 21. 12:02

                                                  갑갑하고 우울할 땐


♣ 갑갑하고 우울할 땐 이렇게 해 보십시요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캬~~ 죽습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땐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이라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 것이다" 
    흐흐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그럴 땐 ... 실실 쪼개 웃어보십시요.  
     ▶ 죽고 싶을 땐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고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  목숨입니다.
그래도 죽고 싶을 땐 '자살'을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살자> 맞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 인생이 깝깝할 땐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조용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해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땐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 졌나보다.
"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 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든  이 말 한마디면
 사랑받습니다. 
     ▶ 하루를 마감할 땐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 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 참 !  운 좋으면 별똥  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ㅡ 옮긴 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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