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 할 10가지

잘 되고 있어 2014. 12. 5. 17:17

 

 

 

남편과 아내가 지켜야 할 10가지

 

아내가 지켜야할 10가지 ..

 

1. 가정의 상비약을 준비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상비약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아내의 말 한 마디는 남편에게 살맛을 줍니다.
   바가지를 긁는 것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과 같습니다.

2. 생명의 요리사가 되십시오.
   불평과 짜증으로 요리하지 마십시오.
   가장 좋은 양념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아예 사표를 써야 합니다.

3. 얼굴에 미소를 지으십시오.

   미인계가 아니라 미소계를 써야 합니다.
   이 세상이 눈물과 절망의 골짜기라면 미소는 절망의 골짜기에 띠워놓은

   무지개와 같습니다.
   미소로 소망을 심어 주십시오.

4. 고객 감동의 서비스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객 만족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남편을 왕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나는 저절로 왕비가 됩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면 됩니다.

5. 남편만의 시간을 주십시오.
   모든 남자는 “동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자신만의 동굴에서 휴식을 취하는가하면

   상처를 치료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남편을 들들 볶지 마십시오.
   위대한 사랑은 딱딱한 논리나 빡빡한 일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영감은 낮잠을 자고 장작을 패며 낙엽을 치우는 작은 일들에서 시작됩니다.

6.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 주십시오.
   한번 입게 된 자존심의 상처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남편을 하늘(天)이 아니라 하늘 이상(夫)으로 모셔야 합니다.

   남편을 어떤 경우에도 비교하면 안 됩니다.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역시 당신이야!” 이 한 마디입니다.

   그 외에는 어떤 말도 하지 마십시오.

7. 남편을 돈주머니로 여기지 마십시오.

   남편은 대표이사가 아닙니다.
   남편을 지위나 수입으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남편은 정신적 지주여야 합니다.

   생활비를 받을 때마다 “성은이 망극하다”는 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8. 남편의 성적, 정서적 욕구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의 욕구를 압니다.
   가장 큰 질병은 “욕구불만”입니다.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폭력만을 남깁니다.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십시오.

9. 남편과 취미생활을 같이 하십시오.
   남편의 머릿속에 아내가 없으면 이미 남남입니다.
   같이 나누어야 할 일은 잠자리만이 아닙니다.
   남편을 혼자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남편과 더불어 같이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무대를 넓혀가야 합니다.

10. 친정보다 시댁을 우선하십시오.
   시댁을 돕는 일에는 군말을 하면 안 됩니다.
   친정과 비교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친정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진심으로 시댁을 위하면 남편은 당연히 친정문제를 책임져 줍니다.

 

 

 

 남편이 지켜야할10가지..

1. 행복 비타민을 먹으십시오.

   가장 좋은 비타민은 “비타민 H"(Happiness)입니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 번씩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사랑은 보약과 같습니다.

2. 여성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아내를 연구하십시오.
   아내와 사는 것은 군대를 지휘하는 것보다 힘듭니다.

   아내를 알지 못하고 아내와 살 수 없습니다.

   지식을 쌓아 가십시오.

3. 최고의 리더십은 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잔소리와 꾸지람 대신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이겨낸 잔소리는 없습니다.
   기도야말로 하루를 여는 열쇠며 하루를 닫는 자물쇠와 같습니다.

   아내와 자녀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4. 가장 깊은 사랑은 기다림입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오.
   사랑의 핵심은 기다림에 있습니다.

   제트기도 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릴 수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5. 베개 밑 대화를 나누십시오.

   가장 깊은 대화는 침실에서의 대화입니다.
   침실에서 돌아눕지 마십시오.

   마주보고 누우면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돌아눕는 순간

   부부거리는 10만 리가 되고 맙니다.
   지구를 한 바퀴(40,350km) 돌아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돈을 맡기십시오. 돈은 애정의 척도가 됩니다.
   아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가계부 보자는 소리입니다.

   보여주기 전에는 훔쳐 볼 생각을 마십시오.
   정 보고 싶거든 이렇게 말하십시오.

   “모자라지 않아? 힘들지?”

7. 아내가 아니라 여성으로 대하십시오.
   아내는 소유의 개념이지만 연약한 여성은 보호의 개념입니다.
   내 아내이기 전에 한 사람의 여성임을 기억하고 보살펴 주십시오.
   아내를 관리하려 들지 마십시오.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파트너입니다.

8. 가족들을 위해 보험을 드십시오.

   가장 큰 보험은 시간보험입니다.
   저축한 것 이상을 찾아 쓸 수는 없습니다.
   가족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이윤을 눈덩이처럼 불리는 일입니다.
   잠시라도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 보십시오.
   가정은 시간으로 쌓아올려지는 성(城)과 같습니다.

9.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아내와 싸워 이기려는 남편입니다.

   꼭 이기고 싶거든 자신을 이기십시오.
   승리자 곁에는 언제나 패배자만 남지만 사랑하는 이 곁에는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10. 아내를 키워 주십시오.

   그리고 아내와 생의 목표를 같이 나누십시오.
   아내를 가정부로 취급하지 마십시오.
   아내도 자라가야 합니다.

   마이너스 성장이 아니라 플러스 성장을 하도록 하십시오.
   때로는 아내에게 품위 유지비도 지불해 보십시오.

 

 

 

 

 

 

 


황혼 별곡(黃昏 別曲)

이 세상 바보 천치들아! 자식농사 자랑 말라.
인생은 부모 따로, 자식 따로 인걸
이제 것 몰랐더냐?

집 팔고 땅 팔아서 아들 따라 서울 간 노인
아파트에서 징역 산다.

자식 내외 출근 할 때 강아지 밥은 챙겼으되
시어미 밥은 안 챙기더라.

이팔청춘 시집와선 시집살이 고되더니
환갑 진갑 지내고선 며느리 눈치 서럽더라.

배 골고 등 휘면서 석사 박사 시켜봐야
며느리가 더 높더라.

인생은 부모 따로
인생은 자식 따로 인걸 왜 진작 몰랐던가?

품 안에서 자식이지 결혼하면 남일 세라.
처자식 밖에 안전에 없고
부모는 여섯 번째라.

내외간에 자식 하나건만
어찌 시어미는 여섯 번째인고?
그 가운덴 파출부 아줌마 말고도
개(犬)가 하나 더 있더라.

황혼 빛 고개 너머로 여섯 번째는 울며 가노니
애야 며늘아기야!
너도 시어미 될 날 생각해
미리 미리 챙기거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d  (0) 2014.12.05
kkkk  (0) 2014.12.05
12월을 반기며  (0) 2014.12.05
급난지붕(急難之朋)  (0) 2014.12.05
달랑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며  (0)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