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대(Computer age)/Computer란?
컴퓨터 하면 안 되는 것 없이 만능인줄 알았는데, 알면 조금 편하긴 한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능은 아니다. 아직 요령부득 하고 답답하거나 멍청하기 까지 한 것이 컴퓨터이다.
자동차만 있으면 빨리 갈 수 있고, 어디든 다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길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또 한 가지 운전을 할 줄 알
아야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것 처름 컴퓨터도 다룰 줄(運用) 알아야
한다.자동차 운전 잘 하는 사람 있고, 잘 못하는 사람도 있다.
스마트 폰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만 그 기능을 30%도 체 사용 못하고 고
급 기능의 70%는 비싼 돈 주고 사서 버리는 꼴이다. 즉 다시 말하면 100만
원짜리 스마트 폰을 삿다면 30만원어치만 사용하고 나머지 70만원은 버리
고 마는 셈이다.
옛날엔 자동차 비행기 없이도 잘 살았다.
글자 모르고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문자를 모르고도 불편함 없이 살았다.
지금 보다는 불편하게 살았을 뿐이다.
지금 이 시대에도 글자모르고 자동차 운전 할 줄 모르고 비행기 안타본 사람도 많다,
이런 거 해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것 하나 없다.
현대 물질문명과 담 쌓고 살면 어떤가?
국내에서 누가 영어 할 줄 모른다고 뭐라는 사람도 없고 불편할 것도 없다.
그러나 세계로 나아가면 달라진다. 불편을 느끼게 된다.
지금은 삽이나 괭이를 들고 몸으로 농사 지어 자급자족 하든 시대는 지나
갔다.트렉타 경운기 등의 농기계와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거나 선진농업
기술의 정보 없이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보에 밝아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컴퓨터는 만능은 아니지만, 컴퓨터에는 없는것 없이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컴퓨터에는 온 세상이 담겨 있다.
지금 곧 검색 엔진을 가동 해보세요!!!
처음 컴퓨터가 나왔을 때는 커다란 농짝만 했다. 차츰 발달하여 지금의
개인용 컴퓨터가 개발 되었고, 지금은 컴퓨터가 전화도 할 수 있는 손바
닥만 한 “스마트 폰”으로 변신 내 손안에 들어와 세상을 들고 다닌다.
스마트 폰에는 전화기, 카메라, 녹음기, 계산기, 뉴스, 신문, 책, 영한 영
문 사전, 영화, 음악, 지도, TV, 은행 관공서의 민원업무, 편지, 맛집, 등
의 각종정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들고 다니면서 손끝으
로 몇 번 톡톡 치면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시대이다.
박수도 칠 줄 알아야 한다.
눈치 없이 박수 치다간 저런 무식한자가 있나 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게 된다.오페라 극장에서 모르면 적당히 남 따라 박수치면 무난하다.
그러나 세상을 남 따라 박수치며 사람들 눈치보고 살수는 없는 일이다.
자신 있게, 힘 있게 말하고,박수를 치며 살자면 정보에 밝아야 한다.
우리가 한때 60~70년대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느냐? 없느냐? 고급주택
(기와집) 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에서 그 사람의 경제 척도를 가늠할
때가 있었다.
그 다음 자동차로 옮겨 오면서 대형 고급 외제차 보유를 과시하면서
사회신분 상승의 척도를 가늠 할 때도 있었다.
이제 집이나 차는 과시와 빈부의 척도로 보다. 주거용 운송수단인 본래
의 목적물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배고프고 못살았든 시대를 살아온 중
년층 이상은 집이나 자동차에 필요이상으로 집착하며 돈을 들여 화려
하게 외형을 치장 하여 비싼 ?선?내며 실속 없는 전시와 위세를 과시
하면서도
거실에 전시용으로 PC를 두긴 했으나 활용을 못하고 애들이나 하는
걸로만 알고 있어 정보에는 어두워 아날로그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디지털시대로 전환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
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제의 신기술과 지식이 오늘에는 이미
낡은 기술이 되고 진부한 지식이 될 정도다.
아날로그시대의 문맹(文盲)은 벗어 났으나, 디지털시대에는 컴퓨터를
극복하지 못하면, 컴맹이란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다. 새로운 해결과제
가 등장한지 오래되었다. 더 나아가서 정보화네트워크시대가 정착되면
서 ‘디지털시대의 거지’라는 말도 생성되었다.
즉 디지털시대에는 정보를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정보를 활용하
지 못하는 사람을 ‘디지털시대의 거지’라고 부른다. 마치 ‘땅 많은 거지
’와 같은 맥락이다.
정보는 소유하는 것만으로 돈이 되지 않는다, 활용 해야만이 돈이 된다.
정보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디지털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초교육도 새롭게 요구된다.
바로 스마트 폰과 이메일주소는 기본이요, 블로그(blog) 개설까지도
보편화되는 실정이다.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 불편하게 살 것인가는 당신의 선택이다.
경쟁의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필수이다! -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