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3대 미친여자

잘 되고 있어 2009. 5. 18. 16:18

 3대 미친 여자 /빌려온 글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연세대 총장이 아들넘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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