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남은 시간은 최후의 낭만주의자처럼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이제 21세기(世紀)는 노인(老人)도 개인적(個人的)인 르네상스 시대(時代)를 맞고 있다. 노인이 가지는 낭만주의적(浪漫主義的) 생각은 노후(老後)를 가장 멋지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必須條件)의 하나다. 자기(自己) 나름대로의 명분(名分) 있는 일을 가지며 여가(餘暇)와 남은 시간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조절(調節)하고 사용(使用)하여 즐겨야한다. 어떤 일을 하든지 의무적(義務的)으로 하지 말고 즐겁게 하며 낭만주의적 생각을 접목(接木)시키고 새로운 취미활동(趣味活動)이나 일이 멋진 노인을 만들고 삶을 살찌게 할 수 있기에 망설임 없이 접근(接近)하여 용감(勇敢)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나친 욕심(慾心)의 틀에서 벗어나 낭만적(浪漫的) 생각을 가진다면 고통(苦痛)을 넘어 환희(歡喜)에 이르게 된다. 인생(人生)의 전 과정(全 過程)을 통(通)하여 노년이야 말로 낭만주의자(浪漫主義者)가 되기에 가장 적합(適合)한 시기(時期)다. 처음 받은 연서(戀書)를 읽는 설레임으로 오랜 병상(病床)에서 일어나 창밖의 하늘을보는마음으로 노후(老後)를 살아야한다. 관용(寬容)과 긍정(肯定), 기대(期待)와 설렘, 사랑과 희망(希望), 유유자적(悠悠自適)은 낭만주의자의 특징(特徵)이다. 노년(老年)의 남은 시간(時間)은 최후(最後)의 낭만주의자(浪漫主義者)처럼 지혜(智慧)롭게 살아야한다.<다래골 著>
간식은 허기를 달랠 뿐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기도 한다. 특히 소화 기능이 떨어져 영양결핍이 되기 쉬운 노인은 적은 양의 간식을 틈틈이 먹으면 영양소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32.7%는 필요한 에너지양의 75%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노인의 영양결핍은 골다공증, 근감소증, 빈혈등 각종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老人)에게 맞는 간식(間食) 섭취 법(攝取 法)에 대해 알아본다. 1. 노인은 간식도 끼니처럼 규칙적인 시간에 챙겨 먹는 게 좋다. 간식을 허기질 때 먹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노인은 나이가들면서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허기가 지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노인은 꼭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약간의 간식을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 한다. 2. 간식 시간은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가 좋다. 점심 식사 이후 저녁 식사 전까지는 비교적 긴 시간이므로 이때 먹는 간식은 소화기관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이른 시간에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오전 간식을 먹어도 된다. 3. 간식의 종류와 양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간식은 비만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150~200kcal 정도의 간식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1) 간식 종류로는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면서도 당분 함량이 너무 높지 않은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노인이 섭취하면 좋은 간식에는 과일, 채소, 달걀, 콩, 견과류, 유제품 등이 있다. 2) 과일은 수분 함량이 80% 이상이며 비타민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다만 당분이 많으므로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3)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은 건포도 3작은 술, 바나나 1개, 포도 38알, 오렌지나 단감 1개 정도이다. 4) 주스보다는 생과일이 좋고, 말린 과일이나 냉동 과일도 좋다. 채소는 특히 변비를 앓고 있는 노인에게 도움이 된다. 5) 잘게 썬 당근 1컵과 데친 브로콜리 1컵을 함께 먹거나 토마토 2개와 오이 1개를 같이먹으면 간식으로 적절하다. 6) 달걀과 콩에는 노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나이아신과 비타민A가 풍부하다. 단백질함량도높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삶은 달걀은 1~2개, 검정콩은 2큰 술 정도가 적정량이다. 7) 견과류 또한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포만감이 오래 간다. 견과류 속 지방은 건강한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이다. 호두 3개, 잣 100알, 땅콩이나 아몬드는 18알 정도 먹으면 좋다. 8) 유제품은 칼슘이 풍부해 노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슘은 뼈 건강뿐아니라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간식으로 유제품을 먹을 때는 슬라이스 치즈 1.5장, 우유 1컵(200mL), 플레인요거트 1개정 도가 적당하다.<출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장서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여름철 가지가 제철이라 많이들 드시는데요, 가지는 본래의 영양성분이 미미하지만 기름을 이용해 요리하면,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이는 효능과 비타민C가 많은 식재료와 함께 요리 시에도 흡수율을높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항암작용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해가없는 물질 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로 폴리페놀로 인한 암 유발 억제 율이 시금치에 비교했을 때, 거의 2배에 해당될 정도로 무려 80%로 굉장히 높아 암세포가 생성되거나 전이되는 것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등 항암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2. 해열 치료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있는 가지를 섭취해주시면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효과적으로낮 춰주는 효능을 발휘하며, 심신을 안정시키며, 특히 감기로인해 열이 발생할 때 가지를 먹으면 가지의 효능인 해열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습니다. 열로 인해 정신이 혼미할 때 먹으면 정신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몸이 차거나 기운이 없는 사람이 가지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약간의 부작용이 올 수있습니다. 3. 눈 건강 ‘나스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 안에 있는 망막의 로돕신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뛰어납니다. ※ 로돕신은 사물을 볼 때 꼭 필요한 영양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눈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데, 눈의 피로완화, 노안을 예방해주며 시력증진, 백내장 예방 등에 좋습니다. 4. 성인병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중 중성지방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나스닌이나 클로로겐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뛰어나며, 활성산소가 몸에 쌓이게 되면,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시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꾸준하게 가지를 먹는게 중요합니다. 5. 변비 개선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로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아니라 장내의 노폐물 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고 강화하는 효과도 갖고 있어서 식이섬유가 다른 채소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장속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각종 유익한 균을 증식시키기 때문에 장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 다이어트 요즘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잦은 회식과 부족한 운동시간 으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100g당 열량은 22kcal로 매우 낮고, 수분함량이 90%이상에 이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이나 미네랄 함유량은 낮지만, 몸의 염분을 몸 밖으로 빼주는 역할을 해주는 풍부한 칼륨성분의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7. 피로 회복 항산화 물질을 활성화시키고, 신체외부로 피로물질을 배출하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 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만성피로, 노화, 치매에도 좋으며,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 질병 예방에 탁월하고, 건강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먹는 것만으로도 몸의 컨디션을 좋게 하는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Crazy Love - Paul An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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