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스크랩] 話術學院

잘 되고 있어 2009. 2. 25. 21:01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들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A : ' 애. 우리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B : '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A :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번 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 
      B ; '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 
      A : 화술학원에서 무얼 배우니? 
      B : 화술학원에서는 
      









      
      “'꼴값 떠내” 라고. 말 하는 대신 
      “ 아주 환상적이구나”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출처 :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글쓴이 : 종이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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