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生老病死 관련

햇볕의 놀라운 효능

잘 되고 있어 2022. 10. 4. 13:03

●햇볕의 놀라운 효능

햇볕을 충분히 
쪼이지 못하는 것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뇌는 평소보다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을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서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 결핍은 다양한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 박사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했습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됩니다.

햇빛은 혈압을 낮추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연구팀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에 
산화질소가 생성되며 
혈관이 확장되고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상 혈압을 가진 사람이 
자외선을 받은 후 
혈압이 2~5mmHg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의 
위험성도 낮아집니다.

하루 평균 30분 이상 
햇볕을 쬐지 못하면 
수면장애 확률이 높아지며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약 14시간이 경과한 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깊은 잠을 
잘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햇볕을 쬐지 않으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적어져서 
수면 장애를 일으킵니다.

비타민D에는 뼈에 좋은 칼슘, 
인 등이 함유돼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며 
햇볕을 30분에서 1시간 정도 
쬐면 뼈 건강을 위한 
하루 비타민 D권장 
섭취량 400IU를 생산합니다.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벼운 산책을 즐기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 연구팀이 
남녀 1,700명(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한 결과, 
비타민D 레벨이 낮을 경우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은 
햇볕을 쬐면 됩니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 D의 생성은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활성화시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햇빛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며 
몸이 태양에 노출되면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감염으로 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 (Neurology)'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조금 부족한 경우 
치매 위험이 50~60%, 
많이 부족한 경우 
120%까지 대폭 높아집니다.

햇볕은 비타민 D가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햇볕을 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치매 예방도 겸해서 산책하며 
비타민 D를 
보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3요소는
1. 햇볕 : 하루 30분이상
2. 물(미네랄) : 2리터
               ( 생수,수소수)
3. 소금(천일염) : 20g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강한 자 
우리는 말씀에 강한 자 
우리는 건강에 강한 자 
우리는 나눔에 강한 자입니다...

햇볕과 함께 건강하시고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향유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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