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生老病死 관련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

잘 되고 있어 2009. 9. 18. 17:08

♣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소가된다 ♣


 

토인비의 `청어 이야기'

(세계적 역사가 토인비박사가 즐겨 하던 이야기.)

 

북쪽 바다에서 청어 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먼 거리의 런던까지 청어를 싱싱하게 살려서

반하는 가의 문제였다.

 

어부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 보면

청어들은 거의 다 죽어 있었다.

그러나  꼭 한 어부의 청어만은  싱싱하게  산채로 있는 것이었다.


이상히 여긴 동료 어부들이 그 이유를  물어 보았으나

그 어부는 좀채로 그 비밀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마침내 동료들의 강요에 못이긴 어부가 입을 열었다.

“나는 청어를 넣은 통에다 메기를 한 마리씩 집어넣습니다.”

그러자 동료 어부들이 놀라 물었다.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잡아 먹지 않습니까?”

어부는 말했다.  “네, 메기가 청어를 잡아 먹습니다.

그러나  놈은 청어를 두세 마리밖에 못 잡아먹지요. 

하지만 그 통 안에 있는 수백 마리의 청어들은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


런던에 올 때까지 모든 청어들은  살기 위해 열심히 헤엄치

도망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먼 길 후에 런던에 도착해 봐도 청어들은 여전히

살아 싱싱합니다.”  

 

메기로부터 살아나기 위한 몸부림이 결국

청어들을 건강하게 살아있게 한것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촉진제가 된다고들 하지요.

또 삶에 있어..  풀리지 않는 숙제를 갖고 있는 이들의

생의 애착이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더 강하다고도 합니다. 

 

어쩌면,  삶에 있어서의 고난은 그것이 아픔과 고통일지라도

써 일어나 걸어가게 하는 생존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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