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나훈아와 김지미가 헤여지게된 이유

잘 되고 있어 2009. 3. 28. 15:39



사랑에 빠져 있던 나훈아와 김지미가



침대에서 발장난을 하며 놀고 있었다.



나훈아가 김지미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김지미가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답했다.



“훈아 발∼.”



 

 

 



다음은 김지미가 나훈아에게 물었다.



“이 발은 누구 발∼?”



나훈아가 대답할 차례다.



"지미∼발’ 하려다가 나이도 많고 해서


존칭어를 붙여야지 생각하고는 이렇게 말했다.


      
      
        모르고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 했어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줄 알았고 사랑은 꿀 처럼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몰랐네 나는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제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 보고나서야 사랑의 진실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떠날까봐 무섭고 나는알았네 나는알았네 이제야 나는알았네 사랑은 봄처럼 따뜻한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몰랐네
                         

                         

                         

                        "지미씨~발~"

                        김지미는 얼굴이 시뻘개져 나가버리고

                        그 후 둘의 애정에 금이 갔다는…
                        믿거나 말거나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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