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진달래와 에어로빅 하는 여인

잘 되고 있어 2009. 6. 17. 13:56

에어로빅하는여인
 
오늘따라 유난히 에어로빅하는 그여자가 보그 싶다

 
이리보그 저리 보구 뒤집어보기도 하지만


어쩜저렇게 몸이군살도 없이 잘빠졋을까


 


아니면  이모양일까




오늘은 유난히  에어로빅하는 그여자 가 보구 싶다




 
검은 얼굴은 아니겟지 ㅋㅋㅋㅋ


아니면 요아래처럼 적당한 검은 아줌매


 
누가모래도 오늘은 유난히 그여자가 보구 싶다


에어로빅을 좋아하는 그여자

 

이왕하는거...뒤집어보고...비틀어보고...엑스레이도 찍어보고
그레이톤으로도 만들어보고.... ㅎㅎㅎ
진달래!!"

이 말의 숨은 뜻은...

"진짜 달래면 줄래?" 라는 건 다 아시죠?

이때에 세대별 반응이 재미있다는데...

20대는 "택시!" 라고 외친 답니다.
이 말은 "택도 없다 시발로마!!" 이런 뜻이라네여.
좌중의 반응은..., "그럴듯해!!", ㅎㅎ@~



30대는 "물안개!" 라고 외친 답니다.
"물론, 안 되지 개시키야!!" 이런 뜻
좌중의 반응..., 역쉬나 그럴듯한 해몽..., ㅎㅎ@~

40대는 뭔지 아세여?
"소주!!" 입니다.
이 말은 "소문 안 내면 주지~~~!!!"
좌중의 반응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가 되시는 분위기..., ㅎㅎ@~



이어서 대망의 50대 입니다.
50대 아줌니의 구호는 어처구니 없게도
또다시 "물안개!" 입니다.

여기서 물안개의 뜻은 30대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는데...
"물 안나와도 개안나?" 이런 의미라네여..., ㅋㅋ@~

이 국면에서 친구들이 모두 디비졌는데...

이때 평소에 웃지도 않던 한 친구놈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기 집중!!.... 60대는 뭔줄 아냐?"

우리 친구들은 모두가 그 친구의 입에
집중 레이저를 쏘아대고 있었는데...

"60대는 역쉬나 "소주" 니라.
"소문내도 좋으니깐 주께!!" 알았어?"

이 멘트에 친구들이 완죤 디비 졌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다시한번 마무리 초식을 날리더군요.

"70대도 있느니라,
70대도 "물안개" 인데...


그 뜻은...



"물어보지도 안냐? ㅋㅋ시키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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