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 안됩니다 미끄러졌다는 소식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상상하지도 못했다.다행히 어머니는 다리뼈에 금이 간 정도에 그쳤다. 하지만 거동이 힘들어 간병인을 고용한 상태다. ㅡ만성질환보다 무서운 낙상 ㅡ 만성질환 관리 잘해도 낙상 당하면 도루묵 노인 낙상은 이제 개인 삶의 질을 떠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암에 이어 5위다.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노인이 불과 몇 달 만에 사망한다. 어떻게 보면 만성질환보다 더 무섭다.”고 말했다. 턱에 걸려서(17.9%), 어지러워서(17.9%)가 가장 많았다. 일어날 때 손을 헛짚으면서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무릎 허리 엉덩이(고관절)· 어깨 발목·머리 순이었다. 하지만 어느 부위를 다쳤느냐에 따라 사망으로 이어지는 정도가 달랐다. 생명에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만 하지 쪽이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두세 달 만에 돌아가실 정도로 상태가 악화한다는 사실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 며 "하지만 노인은 젊은이와 달리 하루만 누워 있어도 근육 손실이엄청나다.”고 말했다. 두 배 이상(매년 2%씩) 빠르게 진행된다. 누워 있으면 입원 전에 비해 50%가 준다.” 고강조했다. 몸에 큰 변화가 생긴다. 혈액과 수분이 몸통으로 집중되면 기관에 과부하에 걸린다. 진행된다.”며"특히 엉덩이뼈나 고관절이 부러지면 누워 뒤척일 수조차 없어 대부분 사망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노인 3명 중 1명은 1년 내에 사망했다. 낙상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빈도가 모두 두 배가량 높았다. 남성 노인은 멀쩡한데 여성 노인만 뼈가 ‘똑’ 부러지는 사례가 많다.”며 “ 저하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관절염과 빈혈·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도 여성 노인의 낙상을 증가시키는 이유다. “낙상으로 인한 골절 후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가량 높았다.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더 빨리 노화하고 패혈증도 더 빨리 진행된다. 최근 병원들이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낙상 발생률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자녀들에게도 큰 걱정과 부담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출처] 넘어지면 안됩니다 (옮겨온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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