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후회

착한 후회...

조금 더 ...
멀리까지 바래다 줄걸
조금 더 참고 기다려 줄걸
그 밥 값은 내가 냈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
내가 도와 줄수 있었는데
그날 그곳에 갔어야 했는데
더 솔직하게 말했어야 했는데

그 짐을 ...
내가 들어 줄걸
더 오래머물면서
더 많이 이야기를 들어 줄걸

선물은 ....
조금 더 나은 것으로 할걸
좀 더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데
그것 때문에 시간을 낭비치 말았을 걸

큰 후회는 ...
포기하고 잊어 버리지만
작은 후회는 늘 계속되고 늘 아픕니다

좋은 글 중에서....

 

있을때 조금 더 잘해줄것
옆에 서 있을때 조금 더
따뜻한 눈길로 봐 줄걸

우리는 참 어리석습니다

머리속은 다 이해하고
가슴은 행하라 종용하는데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자존심 겨루기일까요
본인 자아가 강해서 일까요

그런데요
언제까지 있어줄것 같았는데
언제까지 따뜻하게 봐줄줄 알았는데
인간사가 내맘대로 되던가요

조금 마음을 열면되고
강한 자존심 그것을 버리면
아니 버리지 말고 약간만 죽이면
주위가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얼굴에 그늘은 사라지고
미소진 예쁜 모습이 살아나요
그래서 나중에 후회할 일도
줄어드는것 아니겠어요
맞죠!!

- 받은 글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