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인 것을...
Music : 뜸부기 사랑 - 이승아 |
언제 떠나는 지 서로 몰라도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 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 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 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 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 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 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 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 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 받고,
도와 준 만큼 "도움" 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 만 몸부림 첬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人生)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텐 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좋은 글 중에서-
말의 숨은 의미
'어디서 많이 뵌 거 같아요' 라는 말은,
`친해지고 싶어요` 라고 말 하는 거래요..
'나중에 연락할게' 라는 말은,
`기다리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거래요..
'나 갈게' 라는 말은,
`제발 잡아 줘` 라고 말하는 거래요..
'사람은 괜찮아' 라는 말은,
`다른 건 별로야` 라고 말 하는 거래요..
'어제 필름이 끊겼나 봐' 라는 말은,
창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 라고 말하는 거래요..
'왜 그게 궁금하세요?' 라는 말은,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하는 거래요.
'잘 지내고 있어?' 라는 말은,
`그립다' 고 말하는 거래요..
'좋아 보이네' 라는 말은,
`난 행복하지 않거든` 이라고 말하는 거래요..
'뭐 하면서 지내?' 라는 말은,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말하는 거래요..
'좋은 사람 만났니?' 라는 말은,
`난 너밖에 없더라` 라고 하는 거래요..
'행복해라..' 는 말은,
`다시 돌아와 달라' 고 하는 거래요..
'가끔 내 생각나면 연락해' 라는 말은,
`영원히 기다릴 거야` 라는 말 이래요..
말 속에 의미 잘 새겨서
이쁜 말 좋은 뜻으로
잘 사용 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Painter : Liu Maoshan - 유무선 Music : 뜸부기 사랑 - 이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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