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깨달음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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