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여옥 前 의원의 격정토로!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 앞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자책도 하고 괴로워도 하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몇몇 인사잡음, 경찰국 신설, 내부총질 문자 파문 이런 것들이 대통령의 결격 사유라도 되는 듯이 좌파들이 총 공세를 퍼붓고 있고, 언론은 이를 받아 과대 포장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속히 떨어져 30% 대가 무너졌습니다. 이제 좌파는 기다렸다는듯이 윤정권 붕괴 작전에 들어갈 것입니다.
선전선동에 전문가들인 그들은 한 번 맛 들인게 있어 조그만한 꼬투리를 잡아 대규모 군중 동원을 통해 대통령 탄핵을 시도할 것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센 대햐민국 정치판의 '롤로코스터'를 탄 상태라고 봅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이번 어려움을 딛고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해지고 더 노련해질 것입니다.
그는 대선출마 당시 고민했고 또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그를 우리 보수는 애타게 불러냈습니다. 윤석열은 '국민이 불러 낸 대통령'입니다. 그는 오로지 '반듯한 세상'을 원해서 대선에 출마했고 당선 됐습니다.
세금으로 '약탈'하는 '떼강도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출마했고 당선 된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그를 지켜줘야 할 시점입니다. 윤석열은 우리가 불렀고 우리가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조국, 추미애 '반 대한민국 세력'들과 싸웠던 그에게 우린 큰 빚이 있습니다.
'단군이래 최대 파렴치'
조국에게 눈 한번 질끈 감았다면? 그는 검찰총장의 지위를 누리면서 일신이 편안했을 겁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험난한 길을 기꺼이 선택하여 마침내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지금 좌파들은 작심하고 달려들어 '무능 독선 프레임'에 가두려 합니다.
윤석열이 살아온 삶을 흘낏만 봐도 이 '프레임'이 얼마나 황당한 지를 알 수 있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좌파들의 잔인함'입니다. 피도 눈물도 없지요.
김문기도 유동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잡아떼는 이재명의 잔혹함입니다. 이번에는 김혜경의 법카 사용 참고인으로 조사받던 사람이 또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이 죽음에 대해 이재명은 ''그 사람 죽은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라고 핏대를 올립니다.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입니다.
이런 좌파들의 잔인무도함을 우리는 머릿속에 새겨야 합니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작가인 아인 랜드(Ayn Rand)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는 국민이 국가를 위해 사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이재명은 그 이상입니다. 이재명이 대선에서 만에 하나 승리했다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대한민국 국민은 나 이재명을 위해 살라."고 취임사를 할 겁니다.
윤석열은 이재명이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준 것 만으로도 그의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좌파들에게는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해' 하는 맹목적 세력의 존재가 가능하지만, 보수층에서는 '우리 여리 마음대로 해' 하는 세력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왜냐, 보수는 이성적이고 맹목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윤석열은 그만큼 지지 기반이 취약합니다. 윤석열이 무너지면 보수는 다시 집권할 수가 없고 대한민국이 위태로워 집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윤석열을 끝까지 지지하고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입니다.
윤석열은 우리 자신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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