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팝니다. 얼마 전 신문에 1000억의 재산가가 데릴사위를 구한다는 신문광고를 내어 시중의 인구에 회자된 일이 아직도 기억에 새롭다. 이와는 반대로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10.13
[스크랩] 어느 어머니의 일기/효도합시다 어느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6.10
어렸을 적에 ♡ 어렸을 적에 ♡ 구공탄 ... 조심 조심 깨질세라~양손에 구공탄 들고 허리도 못펴시고 살금살금 걷고 게시죠~ 찬바람 저녁 길에 구공탄 두개 .. 시장 골목안 대장간 ... 충청도와 전라도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고향을 버린 사람들 모두 여기 왔구나 ... 엿장수 할아버지 ... 찰가닥 찰가닥 엿장수 할아버..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5.09
不孝子는 父母가 만든다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 不孝子는 父母가 만든다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4.21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4.09
어느 노부부의 애절한 이야기 어느 노부부의 처절한 인생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4.01
헌신적인 사랑의 열매 (시각장애인 아내 석은옥씨의 고백) 헌신적인 사랑의 열매 헌신적인 사랑의 열매 감동적인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석은옥씨가 직접 말하는 감동 인생!!![감동 글] 미 백악관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의 아내 석은옥씨의고백 한국 최초 시각장애인 박사이자,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 박사. 그의 뒤에는 한평생 그..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3.25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장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 장. 눈물 젖은 장면 ★(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 장... 눈물 젖은 장면.... ☞世界를 感動시킨 寫眞 한 장. 눈물 젖은 장면☜ 裁判을 받고 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3.21
아내와 나사이 아내와 나 사이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가지만 속으로 다투기도 많이 다툰 사이입니다 요즘은 망각을 경쟁하듯 합니다 나는 창문을 열러 갔다가 창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고 아내는 냉장고 문을 열고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누구 기억이 일찍 돌아오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3.12
아내에게 올리는 작은글 아내에게 울리는 작은 글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 감동과 느김이 있는글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