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唯知足 오유지족 (吾唯知足) 비문 오유지족 (吾唯知足)한 삶이란 ? 口를 가운데에 두고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룸. (너와 내가 만족하니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 좋은글 2012.03.22
미국 좋은점,배울점 12월7일은 진주만이 기습 당한 수모의 날이다. 1941년이었으니 벌써 70년 전 일이다. 전함 12척이 가라앉고 24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미국은 일어섰다. 끝내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후 20~30년간 세계의 수퍼파워로 군림했다. 유례없는 호황은 덤으로 따라왔고 국민의 .. 좋은글 2012.02.14
삶의 지혜 간디의 말씀과 일본인이 잘사는 이유 삶의 지혜 - 간디의 말씀과 일본인이 잘사는 이유에서 교훈을 얻어야...|☞ 지혜 와 상식 한국인 전부가 백번 천번 읽기를 기원하며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가지 社會惡 *. 原則없는 政治 (원칙없는 정치) *. 勞動없는 富 (노동없는 부) *. 良心없는 .. 좋은글 2011.12.29
70대! 지금이 정녕 人生의 黃金期이다 표시하기를 Click 지금이 정녕 人生의 黃金期이다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 때와 같은 달콤한 맛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살 줄은 멋 모르고 살고,스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서른 줄은 눈 코 뜰 새 없이 살고,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예순 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 좋은글 2011.11.03
부부 夫 婦 부 부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부부 곁에 있어도 그리운게 부부 한 그릇에 밥을 비벼 먹고 같은 컵에 입을 대어 마셔도 괜찮은 부부 한 침상에 눕고, 한 상에 마주 앉고 살을 섞고 몸을 섞고 마음도 섞는 부부 둘 이면서 하나이고 반쪽이면 미완성인 부부 혼자이면 외로워 병이 .. 좋은글 2011.10.04
이민아의 사랑 이야기 (이어령박사의 딸) 김윤덕 기자(조선일보) 아버지 이어령을 무릎 꿇게 한 이민아와 인터뷰한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의 글을 이번 호 비전통신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와 헤어졌다. 암(癌) 선고를 받는다. 다섯 살 아이는 특수자폐 판정을 받는다. 실명(失明) 위기가 닥친다. 가.. 좋은글 2011.09.08
이렇게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 이렇게 고맙고 또 고마운 일이.. 이 세상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펄 펄 뛰어 운동장도 달리고 이 산 저 산 등산도 다니며 깊은 산 속 맑은 시냇물 소리와 뒷 산에서 우는 온갖 산 새들의 향연베토벤의 교향곡 이웃집 꼬마의 해맑은 웃음소리까지 이 내 두 귀로 생생히 들을 수 있음에얼마나 고맙고 또 고.. 좋은글 2011.09.01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길...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길... 함께 있을 때설레이는 사람보다는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좋은글 2011.09.01
죽음에 대한 역사적 고찰 죽음에 대한 역사적고찰 한울의 '고대사 메모' 에 나오는 죽음이란? 죽음이란 인간의 시간이 끝났다는 의미이고, 혼(魂)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이다. 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맞으면 다시 새로운 시간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우주의 시계인 칠성(七星)으로 되돌아 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본래 회귀를 .. 좋은글 2011.08.13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 제발 죽지.. 좋은글 2011.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