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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놈아, 그렇게 죽일려거던 차라리 날 죽여라, 나를죽여!!"

차라리 날 죽여라, 나를죽여!!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퇴근해 온 남편에게 이사실을 고해 받쳐겠다.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겄다. 한참을 기다려도 남편이..

웃음방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