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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親舊들은 다 죽고 죽지 않은 친구는...

잘 되고 있어 2020. 10. 10. 10:03

친한 친구들은 다죽고 죽지 않은 친구는....

 

어제는 10월 9일 한글날

용인시에 사시는 큰同壻

內外가 우리집에 오셨다.

 

지난달 13일 개통된 전철

수인분당선을 용인 죽전역에서

인천 송도역까지 전철타는 시간만

1시간30분 걸렸다고 한다.

 

妻兄은 초등학교 교감으로

형님은 서울에서獎學官 중고등학교교장

으로 정년퇴직하고 아들 셋 다 결혼시키고

內外분만 아파트에서 사신다.

 

2,3년전만 해도 친구, 모임, 등으로

심심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친한 친구들은 다 죽고

죽지 않은 친구는 癡呆걸려서

만날 수가 없다 라고 하신다.

 

형님은 37年生으로 84세

나는....몇 년후 ? ? ?

 



Music :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윤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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