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즉 호모사피엔스가 호모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과 같은 다른 사람 종 사이에
지배자(?)로 등장한 근거 중 하나가 단언컨데 '자제력'이라 얘기하는 책을 읽었다.
자제력은 사고와 행동 사이의 공간이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전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이라고 한다.
이 자제력이 없다면 우리는 죄다 이혼했거나 감옥에 있거나 비명횡사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자제력은 곧 감정 반응이 격하지 않고 관용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협력적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유발 하라리가 인간이 신화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문명을 이뤘다는 얘기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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