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 옵니다 .
Music :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윤시내 |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 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 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 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 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 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 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 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 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 옮긴 글 -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 입니다.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
보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게 됩니다.
미소와 함께 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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