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生老病死 관련 1028

18년차 암 전문의가 말하는 암,삶, 그리고

[interview] 18년차 암 전문의가 말하는 암, 삶, 그리고 죽음 김범석 서울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암과 죽음. 살면서 결코 만나고 싶지 않은 단어들이지만 이를 피해갈 방법은 없다. 때문에 암을 어떻게 맞이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것인가, 혹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란 숙제가 남는다. 18년째 암 환자들을 치료해 온 김범석 서울대 의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암. 한 글자만으로 이토록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말이 또 있을까. 암은 1983년부터 37년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부동의 1위다. 통계청의 '2019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사망자(29만5천1백10명)의 27.5%가 암으로 사망했다. 2위 심장 질환이 10.5%, 3위 폐렴이 7.9%인 걸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증상 5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증상 5 이용재 입력 2020. 12. 28. 16:01 몸이 평소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당장 검진을 받으라"고 충고한다. 몸 한쪽의 컨디션이 다른 쪽에 비해 확연히 나쁘다면 뇌졸중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것. 그밖에 또 어떤 증상을 유의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시야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지는 망막 박리, 또는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

하루 달걀 한 개의 놀라운 혜택

하루 달걀 한 개의 놀라운 혜택 김상민 입력 2020.12.09. 16:01 [사진=Amarita/gettyimagesbank] 1960년대 한국에서 하루 달걀 한 개는 부의 상징이었다. 학교에 들고 가는 도시락 속 밥에 올라간 '계란후라이'는 가난한 집 아이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지금이야 웬만한 집에는 냉장고에 늘 달걀이 있고 라면을 끓여도 달걀 넣는 건 기본이다. 과연 하루에 달걀 한 개를 먹으면 건강에 얼마나 이로울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소개한다. ◆ 최고의 식이 단백질 = 달걀은 영양분과 고품질 단백질이 풍부해 건강한 식단에 포함될 자격이 충분하다. 달걀 하나의 열량은 바나나와 비슷한 약 80kcal. 달걀 흰자는 약 88%가 물, 나머지는 단백질이 대부분이다. 노른자는 50%가 물,..

암환자의 필독서

암환자의 필독서 추천: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가 "암치료 생각을 바꿔야 산다"로 변경되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을 통하여 구입이 가능합니다/ 출판사 자연과 생명 암환자와 보호자가 반드시 명심하여야 할 내용 암은 누구에게나 찿아 올 수 있는 질병이며 누구도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불과 100년 전 만 하여도 트랜스 지방 섭취가 적었기 때문에 암 발생 확율이 적었지만 문명의 이기로 인하여 대기오염, 가공식품,스트레스 증가등으로 인하여 암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최근에는 3명 중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실정이고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암을 완전히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대처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수 많은 암환자들은 ..

健康한 삶을 爲한 長壽寶鑑

健康한 삶을 爲한 長壽寶鑑 ***장수(건강한) 노인들의 생활 형태▣ 1, 이마에 가로 주름이 있다 2, 등이 바르다 3, 팔자세가 자연 스럽다 4, 어깨는 자연 스럽다 5, 서 있는 자세는 바르게 서 있으며 11자형이다 6, 걸음 걸이가 바르게 걷는다 7, 체중은 정상 체중이다 8, 피부상태는 윤기와 탄력이있다 9, 기운상태는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겁다 10, 음식은 가리지 않는다 11, 베게 높이는 낮다 12, 말은 존대말을 쓰며 말 수가 적다 13, 일은 부지런히 한다 14, 대변상태는 노란색에 가깝고 단단하다 15,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절제하고 술을 이기며 안마시는 사람은 한잔이상 하면 얼굴이 벌개진다 16, 인간관계에 예절이 있다 17, 마음은 차분하고 겸손하며 조심하는 마음 참는 마음으로 여유..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1.10. 13:39 수정 2020.11.10. 13:43 자동요약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다른 데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면역 기능이 좋으면 독감 등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최근 미국 '영양연구'지에 따르면 키위 주스를 20일 동안 공급하고 콜레라 바이러스를 쥐에게 주입한 결과 면역글로불린 등 바이러스와 싸우는 물질의 수치가 상승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어떻게 하면 술에 덜 취하고, 어떻게 하면 술에서 빨리 깨는지, 술에 대해선 누구나 한마디쯤 할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게 뒤죽박죽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술 마신 뒤 얼굴이 붉어지는 게 좋다고 하고 ,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술 자체에 대한 이해없이 개인적 경험만으로 얘기하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며 누구나 가졌음직한 궁금함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 서울아산병원 내과 김명환 ,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 알콜 양은 어떻게 계산할까? 알콜 양은 ‘ 술의 양×도수(농도)’다. 예를 들어 도수가 4%인 생맥주 500㏄ 한잔의 알콜 양은 20..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수정 2020.09.04. 08:19 “가능한 자세와 동작 범위로 근육 상태 체크해 보세요” 집에서 간단히 자신의 근육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 방법이 있다. 양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리면 된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있는데,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유연성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라며..

양파

양파가 이런일을 ...^^ 귀에 양파 한 조각을 넣으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양파는 그저 그런 야채가 아니다. 오히려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실제로, 양파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좋고, 질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당신의 웰빙을 위해,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을 골라보았다. 이것들은 모두 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

귀 지압으로 건강챙기기

하루 10분 귀 지압으로 건강 챙기자. 여러분은 '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손과 발 그리고 귀는 우리 몸의 장기를 모아놓은 축소판이라고 말할 정도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첫 번째로 귀에 관한 지압과 맛사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방에서 말하는 통증이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를 뜻합니다. 즉,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위나 원인이 되는 부위를 꾹꾹 눌러 주는 것을 지압이라 합니다. 이는 침술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침술은 침을 이용해 혈을 뚫어주는 반면 지압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몸의 이상이 되는 부분을 눌러주어 자체적인 민간요법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만질 수 있는 신체 부위는 직접적으로 해당 부위를 눌러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