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 生老病死 관련 1024

대장암 억제 하고 변비 해소

대장암 억제하고 변비까지 해소하는 '이 음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16. 14:44 수정 2021. 07. 16. 14:47 해조류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독 장이 안 좋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변비로 고생하고, 미래의 대장암 발생을 우려하기도 하는데, 두 질환 모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다. 바로 해조류다. 해조류는 '식이섬유 덩어리'다. 해조류의 왕인 미역의 경우 식이섬유가 100당 90.4g이나 들었다. 핵심은 식이섬유는가 변비 개선에 중요한 영양소라는 것. 실제 미역 등을 포함한 해초 비빔밥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해초 비빔밥을..

암 발생 위험 높이는 음식

암 발생 위험 높이는 '5가지' 음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15. 16:26 수정 2021. 07. 15. 16:30 튀긴 음식은 암 발생 위험을 높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가 '암(癌)'이다. 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나쁜 식단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 많은 연구에서 특정 식품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 위험을 높인다고 밝혀진 음식들을 소개한다. ◇햄·소시지 등 가공육 핫도그, 소시지, 햄, 육포 등 훈제, 염장, 경화 등으로 보존된 유형의 가공육은 생성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기 쉽다. 예를 들어 고기를 아질산염으로 경화시키면 'N-니트로소화합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고,..

음식으로 치료

◐음식으로 치료하라◑ 01. 위궤양이라면 - 양배추 02. 각종 바이러스를 살균,억제하는- 마늘 03.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할 땐 - 꿀 04. 구역질이 날 때는 - 생강 05.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 바나나 06.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면 - 오렌지 07. 변비가 심하다면 - 고구마, 우엉, 팥 08.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 다시마, 고구마, 메밀, 오이 09. 간암 예방 - 양송이버섯, 배추 10. 폐암 예방 - 고구마, 당근, 호박. 시금치 11. 대장암 예방 - 감초, 생강, 보리밥, 채소, 과일. 12. 두통을 없애주는- 감자 13. 치질을 예방하는 - 무화과 14.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는 - 배 15. 소화성 염증. 경련이 있을때 - 캐모마일 16. 배앓이 때문에 구역질 두통을 줄여주는 ..

암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질은?

암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물질은?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01. 17:14 수정 2021. 07. 01. 17:16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만병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활성산소는 몸속의 다양한 물질을 산화시켜 질병을 유발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 역시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손상시켜 나타나는 병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을 알아본다. ◇피토케미컬 피토케미컬은 채소에 들어 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종류가 무려 1만 종 이상이다.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가 암으로 변이되는 것을 억제한다. 대표적인 피토케미컬로는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황화합물이 있다.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양..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몸에 어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25. 16:11 수정 2021. 06. 25. 16:16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막연히 몸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1~2잔을 들이켜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이 건강에 좋을까? 아침 공복 물 섭취는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첫째로, 자는 동안 땀과 호흡으로 인해 방출된 수분(약 500mL~1L) 때문에 점도가 높아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위험이 높아진다. 두 번째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혈액과 림프액 양을 늘려서 몸속 노폐물을 원활하게 흘려보낸다. 세 번째로, ..

미국 암 병원 종신교수 김의신

미국 암 병원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 나이 들수록 삼겹살은 피하라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올리브 같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어라. 우리가 배고픈 시절에 먹었던 보리밥·된장· 고추장 등이 모두 건강식이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고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전 세계의 재력 있는 암환자들이 찾아가는 곳이 MD앤더슨이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로 한국인 의사로서 국민훈장을 두 번 받았다.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에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흰 가운을 입은 의사와 환자들,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이들이 앉아 있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

아스피린의 치명적인 위험

아스피린의 치명적인 위험 아스피린은 아세틸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소염진통제로 고대로부터버드나무 껍질 등 야채나 나무에서 추출해 사용해온 천연 약초다. 그러나 1874년 독일 화학자 헤르만 콜베가 실험실에서 인공으로 살리실산을 합성해내는데성공하면서 현재는 석유폐기물에서 추출하는 벤젠이나 페놀에 이산화탄소를 결합시켜 살리실산을 합성하고 이를 화학처리 해 아세틸로 바꿔 아스피린이란 이름으로 대량생산한다. 여기에 몸속에서 잘 녹게 하기 위해 이탄산나트륨을 첨가한다. 영국의 존 베인은 아스피린이 체내에서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한다는 원리를 밝혀내 1982년에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자연에서 추출하는 아스피린은 위궤양, 암, 뇌졸중 등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훌륭한 약이지만 제약회사에..

콜레스테롤 수치 높을 때 몸에 나타나는 현상

콜레스테롤 수치 높을 때 몸에 나타나는 현상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08. 07:00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아킬레스건에 혹이 발생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이 막힐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중증 심뇌혈관 질환 발생을 앞당길 수 있다. 따라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통 증상이 없어서 혈액 검사로만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남들보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2~3배로 높아지면서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겨 생기는 볼록한 혹인 '건황색종'이다. 건황색종은 발 뒤꿈치..

'계단오르기'..毒되는 사람은?

허벅지·심장 강화하는 '계단오르기'.. 毒되는 사람은?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6. 03. 06:00 이미 관절염이 있거나 심장이 안 좋은 사람은 계단오르기 운동을 안 하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계단오르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한 번의 운동으로 여러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에서는 10층 계단을 1주일에 두 번 오르면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줄어든다는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계단오르기는 정확히 어떻게 건강 효과를 낼까? 계단오르기는 전신 운동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에너지 소모가 1.5배로 많이 된다. 그만큼 몸에 부담이 가서, 혈액 속 산소와 영양분을 온몸으로 많이, 빠르게 보내려고 심장이 세게, 빨리 뛴다...

채소,날로 먹을 때와 ....

채소, 날로 먹을 때와 익힐 때 차이점 권순일 입력 2021. 06. 01. 07:06 댓글 열을 가하지 않은 생 채소는 익힌 채소보다 건강에 좋을 것이란 인식이 있다. 정말로 그럴까. 채소를 익히면 건강상 이점이 사라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생 채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채소를 조리하면 영양성분과 효소가 전부 파괴되거나 상당 부분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고 말한다. '웹 엠디'에 따르면, 부분적으로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생채소가 항상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설명한다. 일부 채소는 찌거나 굽거나 지졌을 때 오히려 영양상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토마토가 대표적이다. 토마토는 채소와 과일의 요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과채류로도 불리지만 보통 채소로 분류한다. 연구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