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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소금 소금은 주요한 성분이 염화나트륨인 흰색 결정체이다. 식염이라고도 한다. 무색 투명한 결정으로 짠맛이 있고, 모양은 보통 정육면체이다. 바닷물에는 1 리터에 평균 35g의 염류가 들어 있다. 그 가운데 77.74%가 염화나트륨, 곧 소금이다. 무게로는 바닷물의 2.8%가 소금이다. 소금에는 먹기 위해 만든 식염과 공업이나 식품 가공에 쓰이는 공업용 소금이 있다. 소금은 땅에서 암염으로도 생산되고 바닷물로 만들기도 한다. 소금을 만드는 방법(제염법)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인 후 물을 증발시켜서 결정을 얻는 천일 제염법, 공장에서 바닷물을 졸여서 만드는 기계 제염법 등이 있다. 소금은 사람을 비롯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다. 어른 한 사람이 하루에 먹어야 하는 소금의 양은 15~20g이..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3

한 번 망가지면 회복 어려운데.. 콩팥 망가뜨리는 습관 3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입력 2022.08.30. 08:00 체력 수준에 맞지 않은 과도한 운동, 습관적인 진통제 복용, 특정 음식만 추구하는 다이어트는 콩팥을 망가뜨릴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콩팥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중증 콩팥병이 생기면 혈액 투석치료까지 받아야 한다. 하지만 콩팥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콩팥을 망가뜨리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과격한 근육 운동 근육 운동은 분명 좋은 습관이다. 그러나 본인의 신체 능력을 초과한 근육 운동은 ‘횡문근융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횡문근은 가로무늬가 있는 근섬유로 이루어진 근육을 뜻한다. 횡문근융해증이란 손상된 근육에 충분한 에너지가 ..

염통(심장心臟)

사람의 심장(心臟)을 염통(소금통)이라고 합니다. 심장암은 없습니다. 아마 소금 덕인 것 같습니다. 꼭 필독 하세요. 밑줄 그으면서 천천히 보시길...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

노인 4명중 1명은 근육 감소증

노인 4명 중 1명은 근육 감소증 사망 위험 5배 https://m.cafe.daum.net/gochg/TtwO/1717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

"4기 폐암환자도 포기말라"

"4기 폐암환자도 포기말라" 360만원 면역항암제 같이 썼더니.. 이창섭 기자 입력 2022. 07. 08. 13:34 수정 2022. 07. 08. 15:55 면역항암제, 3월부터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병용요법 건강보험 급여 적용병용요법 시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 전체 생존기간 10.6개월→22개월 홍숙희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사진제공=서울성모병원 폐암은 지난 10년간 국내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기준 1만8673명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약 30분당 한 명꼴로 사람이 죽은 것이다. 특히 몸의 각 장기로 암이 전이하는 4기 환자의 생존율은 10% 미만으로 알려졌다. 최근 폐암 환자에게 희망이 생겼다. '펨브롤리주맙'이라는 면역항암제가 지난 3월부터 비소세포폐암 1차 치..

아침 빈속에 물 마시면?'놀라운 효과'가..

아침 빈속에 물 마시면? '놀라운 효과'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7. 08. 06:30 아침 빈속에 물을 마시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아침에는 바쁜 일정 탓에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은데, 잠깐 짬을 내서 물이라도 마시는 게 좋다. 아침 빈속에 마시는 물은 다양한 건강 효과를 낸다. 우선 아침에 잘 발생하는 심근경색과 뇌경색 위험을 줄인다. 자는 동안에는 땀과 호흡으로 체내 수분 500㎖~1L이 방출돼 혈액 점도가 높아지는데, 물 섭취는 이 혈액을 묽게 만들어 질환 위험을 낮춘다.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 기상 직후 물 한 잔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려 몸속 노폐물을 원활히 흘려보낸다. 장(腸)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아침..

시도 때도 없이 '뿡뿡'방귀...

시도 때도 없이 '뿡뿡'..방귀대장 당신, 이것 많이 드셨군요 이병문 입력 2022. 06. 21. 17:12 ◆ 매경 포커스 / 100세 건강 ◆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광나루에서 낚시하던 중 방귀를 뀌자 옆에 있던 내무장관이 말한 내용이다. 이 장관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지만 1956년 8월 국회 속기록에 아직도 그 발언 내용이 남아 있다. 이는 '아부(阿附)'와 관련된 일화로 종종 인용되고 있지만, 의학적인 관점에서 '방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한다. 하찮은 방귀가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을 사로잡을 만큼, 최고의 아부로 인식됐을까? 방귀는 배설의 만족감에서 대소변보다 급이 다소 떨어지지만, 시원함의 기쁨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방귀는 누..

100세 넘은 어르신들 특징..

100세 넘은 어르신들 특징.."청결·식수·성평등, 디지털도 놓지 말라" 강승지 기자 입력 2022. 06. 21. 16:29 김종인 원광대 명예교수, 국내 백세인 만나 특징 연구·분석 "의학적 접근 이외 사회생태학 기반 정책도 필요" 제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우리나라에서 100세 넘게 장수하고 있는 노인은 지난해 8월 말 기준 1만935명(남성 2230명, 여성 8705명)이다. 국내 초고령화 추세와 시대 흐름을 보면, 이제 100세 넘는 장수도 더 이상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로 흘려들어서는 안될 수준이다. 국내 '백세인' 연구에 앞장서 온 김종인 원광대 명예교수는 21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5년 가까이 '백세인(100~108세)' 130명을 만..

'이 습관'..방귀 자주 뀌게 해

나도 몰랐던 '이 습관'.. 방귀 자주 뀌게 해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17. 16:23 수정 2022. 06. 17. 16:26 한숨을 쉬는 습관은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양을 늘려 방귀를 자주 뀌게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방귀 냄새가 독하면 소화기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방귀 냄새와 소화기 건강 사이 관련이 있는 걸까? 우선 방귀는 장(腸)속 내용물이 발효하면서 생긴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항문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산소, 메탄 등 각종 성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방귀 냄새가 나쁘면 '위장에 문제가 있나'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방귀 냄새와 건강은 큰 관련이 없다. 방귀 냄새는 대부분 어떤 음식..

소주 '몇 잔' 이상 마시면, 폭음일까?

소주 '몇 잔' 이상 마시면, 폭음일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5. 31. 15:59 수정 2022. 05. 31. 16:03 한 번의 폭음으로도 몸속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휴일마다 삼삼오오 모여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평소에 술을 잘 안 마시던 사람도 한 번의 폭음으로 몸속 여러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폭음의 기준을 성인 남성의 경우 소주 7잔(알코올 60g)으로 본다. 성인 여성은 소주 5잔(알코올 40g)이 기준이다. 1잔은 50㎖ 기준이다. 하루에 소주 7잔 이상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부정맥 위험이 두 배로 높다는 연구 결과..